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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서구 크로스에스당구클럽에서, 김민아, 조재호 프로 등 NH카드 프로당구 선수단 초청

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배 당구대회가 오는 5월 22일 대구 달서구 크로스에스당구클럽에서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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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zgm.고향으로카드' 출시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NH농협은행 고객과 협회소속 선수를 제외한 당구 동호인들 누구나 참여할 수있다. 대회는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전원 프로선수단 유니폼이 제공되고 순위별 시상품도 제공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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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1위, 2022-23시즌 블루원리조트·크라운해태 챔피언십 1위에 오른 조재호, 이번 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 1위 김민아, 김현우와 김보미 프로 등 NH농협카드 프로당구 선수단이 초청돼, '초빙 레슨 및 묘기당구 시연 등 당구교실도 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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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우정 기자 kwj@imaeil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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